급성폐렴으로 중단...재생E 정책 전환·대책 마련 촉구

[에너지신문] 정우식 한국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이 9일부터 국회 앞 1인 시위를 재개한다.

정 부회장은 지난해 12월 13~14일 양일간 국회의사당에서 정부에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 및 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진행한 바 있다.

▲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는 정우식 태양광산업협회 상근부회장.
▲ 지난해 12월 13일 국회 앞에서 1인 시위를 펼치고 있는 정우식 상근부회장.

하지만 당시 추운 날씨로 인해 감기에 걸렸고, 이것이 급성 폐렴으로 악화돼 시위를 중단할 수 밖에 없었다.

정우식 상근부회장은 “잠시 멈췄던 1인 시위를 다시 시작할 예정”이라며 “향후 일정이 가능할 때마다 용산 대통령실 및 국회의사당 앞에서 재생에너지 정책 전환과 태양광 산업 육성을 위한 1인 시위를 진행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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