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의 도약’ 이루는 해 될 것

[에너지신문] 2024년 갑진년(甲辰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 모든 분들의 건승과 발전을 기원합니다.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지난 29년 동안 에너지기술인 기술향상과 회원복지 및 권익보호를 위해 힘쓰고, 정부의 에너지 정책에 적극 협력해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특히 올해를 협회 제2의 도약을 이루는 해로 삼고 고정 수익증대 및 사업 다변화를 통해 재무 건전성을 확보해 나갈 계획입니다. 

더불어 외부인사 영입과 조직개편을 통해 협회 숙원 사업들을 한 가지씩 풀어나가고, 기술전수사업 추진과 4차 산업교육지원, 평생교육원 활성화를 통해 협회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입니다. 또한 회원 일자리 창출 및 회원 환원사업 확대로 회원 복리증진 강화에 나설 것입니다.   

탄소중립과 에너지 안보, 에너지신산업 육성 등 에너지산업의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합리적이고 효율적인 에너지정책 수립과 이행이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런 때에 건물과 산업현장에서 보일러 등 열원설비의 유지관리를 법적으로 선임하고 있는 우리 40만 에너지기술인들의 역할과 중요성은 늘 강조되고 있습니다.

모두 맡은바 소임을 다 해 주시기 바라며, 산업현장에서의 에너지 이용효율 향상과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더욱 노력해 주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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