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2월까지 후원…내년 파리 올림픽 선전 기원

▲ 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STLC) 대표가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에게 포상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패트리스 드베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STLC) 대표가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에게 포상금을 전달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가 ‘2023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에 참가해 포상금을 전달했다.

충남 서산시 베니키아 호텔에서 열린 ‘2023 국가대표 배드민턴 선수단 포상식’은 세계 개인 배드민턴 선수권 대회와 항저우 아시안 게임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한국 배드민턴의 위상을 드높인 국가대표 선수들을 축하하기 위해 대한배드민턴협회에서 마련한 행사로 안세영 선수를 비롯해 아시안 게임 메달리스트 전원과 코치진 등이 참석했다.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대한배드민턴협회 공식 후원사 자격으로 패트리스 드베미 대표가 행사에 직접 참여해 포상금을 전달하면서 선수들을 격려하고 내년 파리올림픽에서의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올해 7월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파트너십을 맺은 에쓰-오일토탈에너지스윤활유는 2025년 2월까지 국제 배드민턴 경기와 국가대표 선수단을 후원한다. 

국가대표 팀 유니폼 및 국내에서 개최되는 배드민턴 대회의 광고 보드와 각종 제작물에 프리미엄 엔진오일 ‘쿼츠(Quartz)’의 로고를 노출하고 쿼츠 제품을 경품으로 제공하면서 다양한 브랜드 홍보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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