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관리 우수 판매업체 인증 및 사회적 기업 지정받아 

▲ 용수정 ㈜강원에너지산업 대표(우)가 홍천군 남궁 남면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 용수정 ㈜강원에너지산업 대표(우)가 홍천군 남궁 남면장에게 후원물품을 전달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강원에너지산업이 화재피해를 입은 가구에 대한 지원에 나서 귀감을 사고 있다. 

LPG공급과 가스시설 전문 기업인 ㈜강원에너지산업은 최근 홍천군 남면 소재 한 가구가 화재피해를 입었던 소식을 접하고 LPG시설은 물론 용기와 가스 등 70만원 상당의 물폼을 지난 19일 전달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0년 한국가스안전공사로부터 안전관리우수 판매업체로 인증을 받은 강원에너지산업은 지난해 사회적기업으로 지정되기도 했다. 

장용진 강원에너지산업 이사는 “LPG사용자는 판매업계와 동반자 관계”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취약계층 등 어려운 이웃에 따뜻한 손길을 내미는 사회 분위기가 확산됐으면 한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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