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기초지자체 ESG평가’서 높은 점수 받아

▲ 제10차 ESG위원회가 열린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10차 ESG위원회가 열린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지속적 ESG경영에 힘쓰고 있는 해양에너지는 지난 12일 제10차 ESG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최근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는 ESG행복경제연구소가 발표한 ‘기초지자체 ESG평가’에서 전체 평균(76.6점)보다 높은 78.23점을 받았다. 해양에너지는 ESG위원회 개최를 통해 광주광역시의 높은 ESG 경영체계에 함께 참여하고 있다고 의미를 전했다.

이번 ESG위원회에서는 해양에너지의 ESG경영인증 현황, Net-Zero 추진 실적, IRR 및 DEI 운영, 사회공헌활동 추진실적 및 활동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해양에너지는 최근 ESG활동을 통한 기업혁신활동으로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으며,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대한경영학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

한편,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와 전남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 보급과 신재생에너지 사업으로 지역 내 그린뉴딜 및 탄소 중립 달성을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아울러,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이며,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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