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에스테바오 페드로 앙골라 석유수출국기구(OPEC) 이사가 OPEC 각료회의 후 앙골라가 OPEC이 결정한 일일 111만배럴의 원유 생산 쿼터를 지키지 않을 것이라고 언론에 밝혔다.

페트로 앙골라 OPEC 이사는 앙골라의 생산 능력을 감안시 내년 1월부터 하루 118만 배럴을 생산할 것이며 앙골라의 OPEC 잔류 여부는 OPEC의 반응에 달려 있다고 언급했다고 외교부 글로벌에너지협력센터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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