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사회적 책임 실현ㆍ 친환경정책 선도

[에너지신문] 해양에너지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고객과 함께 미래를 밝히는 필환경 종합에너지기업 (주)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는 지난 7일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이같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고 11일 밝혔다.

▲ 해양에너지(대표이사 정회)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 해양에너지 정회 대표이사(왼쪽 첫번째)가 대한상공회의소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는 ‘제30회 기업혁신대상’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해양에너지는 광주광역시(시장 강기정)와 전남지역 8개 시·군에 안전한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다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통해 청정에너지 보급에 기여하고 있다.

또한 지역 사회 및 시민과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에 힘쓰고 있으며, 도시가스 업계 최초로 ESG위원회 신설·운영, 국제적 ESG 표준검사 GRESB 인증 획득 및 Net-Zero 2040 추진을 통한 친환경정책을 선도하고 있다.

앞서 해양에너지는 지난 1일 (사)대한경영학회와 한국지속가능경영연구원이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사)대한경영학회장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은 한국기업의 일터혁신과 ESG 경영 모범사례 발굴 및 포상을 통해 기업을 격려하고 ESG경영의 산업계 확산을 위해 시행되고 있다.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는 “회사의 지속적인 ESG 경영 활동을 인정받게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구성원 모두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기업의 사회적 책임실현과 도시가스 산업 전반에 ESG 경영을 확산하는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해양에너지의 투자사인 맥쿼리인프라는 국내 투자자들이 80% 이상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는 코스피에 상장된 국내 최대 규모의 인프라펀드로, ESG 경영활동을 통해 지역과 함께 성장 발전하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있다.

▲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가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사)대한경영학회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 정회 해양에너지 대표이사가 ‘2023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대상’에서 (사)대한경영학회장상을 수상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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