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 활용 AI굴착공사 탐지 솔루션’ 고객안전 우수사례 호평

[에너지신문] JB는 8일 공정거래위원회와 한국소비자원 주관으로 열린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신규인증을 획득했다고 11일 밝혔다.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제도’는 기업이 수행하는 모든 활동을 소비자 관점에서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경영 활동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있음을 인증하는 제도이다.

JB는 회사의 경영전략에 ‘고객관점’을 주요 축으로 구성하고, 최고경영자의 강한 실천의지와 함께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 획득을 추진했다.

▲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2023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권희 JB 대표이사는 신년사와 매월 임직원에게 전하는 CEO 메시지에서 ‘고객’의 중요성을 지속적으로 언급하고, 특히 “고객이 없는 기업은 지속할 수 없고, 고객으로부터 사랑받지 못하는 기업은 발전할 수 없다는 것”을 강조하며 조직 문화를 고객 중심 문화로 바꾸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고 있다.

이번 인증심사에서 JB가 운영하고 있는 ‘CCTV를 활용한 AI굴착공사 탐지 솔루션’이 고객안전 확보를 위한 우수사례로 호평 받았으며, 그 외에도 CCM 인증을 위해 인적 요소, 시스템, 조직 문화 개선 등 CCM을 위한 체계를 갖추기 위한 노력의 흔적이 역력했고, 그 결과 상당한 수준에 이른 것으로 평가받았다.

JB의 관계자는 “지난 30여년간 축적된 고객 데이터와 노하우를 기반으로 모든 고객들이 표준화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 품질 개선’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앞으로도 소비자중심 조직문화 정착에 힘쓰며,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기 위해 노력해 고객만족의 모범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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