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지역아동센터에 가스기기 등 1000만원 후원

[에너지신문] 대성에너지(대표이사 윤홍식)와 한국도시가스협회(회장 송재호)는 지난 7일 경산시 옥산동에 위치한 장산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해 ‘가스기기 지원사업’과 관련해 전달식을 갖고, 도시가스 배관, 가스보일러, 가스렌지 설치 및 생활물품 등 총 100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가스기기 지원사업은 2015년부터 전국 도시가스사들이 조성한 사회공헌기금으로 에너지 취약지역에 놓인 사회복지시설 등에 도시가스를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가스기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매년 전국 100여 곳의 사회복지시설에 가스기기를 지원해 에너지 소외 계층에게 따뜻한 에너지를 나누는 행사로 큰 호응을 받고 있다.

▲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 강ㅅ헌희 장산지역아동센터장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우측), 정희용 한국도시가스협회 전무(좌측), 강선희 장산지역아동센터장(가운데)이 전달식에서 기념촬영하고 있다.

윤홍식 대성에너지 대표이사는 '도시가스 가스기기 지원사업'을 통해 지역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사용환경 개선에 도움을 주게 돼 기쁘다”라며 “대성에너지는 앞으로도 지역의 에너지복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발굴,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대성에너지는 한국도시가스협회와 함께 '찾아가는 가스안전 교육사업', '성금기탁', '취약계층 에너지 효율 개선사업' 등 사회공헌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치며, 지역 나눔문화 조성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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