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는 1일 수원시 장안구 소재 SK청솔노인복지관을 찾아 저소득 어르신 대상 ‘따뜻한 겨울나기 지원’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는 수원시사회복지협의회를 통해 후원 대상 기관을 선정했으며 SK청솔노인복지관과 연계해 복지관에서 선정한 저소득 어르신 20여명을 대상으로 장갑, 모자, 식료품 등 총 100만원 상당의 방한물품을 후원했다.

더불어 노인복지관을 찾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보일러 부적정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 사고주의, 계절별 가스안전수칙 등 가스안전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유근준 가스안전공사 경기광역본부장은 “추워진 한파에 공사의 이번 방한물품 후원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활동 및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적으로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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