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성 S라인 월패드/로비폰‧비디오폰 BEST 100부문서 2관왕 영예  

▲ 대성 홈 네트워크 월패드/로비폰(왼쪽)과 대성 홈 오토메이션 아날로그 비디오폰.
▲ 대성 홈 네트워크 월패드/로비폰(왼쪽)과 대성 홈 오토메이션 아날로그 비디오폰.

[에너지신문] 대성산업의 대표적 계열사인 대성쎌틱에너시스는 지난 24일에 개최된 2023 핀업 디자인 어워드에서 대성 S라인 월패드/로비폰과 비디오폰이 BEST 100부문에서 2관왕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핀업 디자인 어워드는 1997년 ‘한국 산업디자인상’으로 시작한 디자인 공모전으로, 한국산업디자이너협회가 주최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권위 있는 국내 3대 디자인 어워드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대성쎌틱은 보일러에서 홈오토메이션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면서 생활의 가치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 스마트홈 기기를 출시해왔으며, 이번에 수상한 월패드/로비폰과 비디오폰은 원하는 공간 어디라도 조화롭게 어울리는 간결한 디자인으로 많은 고객에게 사랑받아 온 대표적인 홈오토메이션 상품이다.

특히 스마트 미러 기능을 탑재한 10.1인치 대형 디스플레이는 대성 S라인 월패드의 범용성과 사용성을 높였다는 평이다. 뛰어난 사운드 출력과 음성 수집 성능을 갖춘 오디오와 마이크는 히든형으로 설계돼 심미성과 기능적 우수성, 어느 하나도 놓치지 않았다.

블랙과 화이트 2가지 컬러로 출시된 비디오폰은 사용자 인터페이스에 초점을 둔 직관적인 UI 디자인으로 각광을 받았는데, 누구나 원하는 공간에 설치가 가능한 높은 호환성으로 사용자 중심의 설계가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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