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취약계층 어르신에 이불 120세트 지원

[에너지신문] GS파워가 부천발전소 인근 지역에 거주하는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건강한 겨울나기 물품을 지원했다.

GS파워는 17일 부천시 오정행복복지센터에서 신영철 오정동장과 김용진 GS파워 지역협력처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천시 거주 어르신 120명에 겨울용 극세사차렵이불세트를 지원하는 ‘GS(Good Santa)와 함께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를 가졌다.

매년 여름과 겨울 ‘건강한 여름나기’, ‘따뜻한 겨울나기’ 프로젝트를 시행해 오고 있는 GS파워는 올해도 오정동 행정복지센터의 협조를 받아 부천에 거주하는 생활형편이 어려운 어르신을 선정 했다.

GS파워 관계자는 “GS파워는 발전소 인근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겨 드리기 위해 매년 여름과 겨울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는 물품을 전달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협력을 통해 따뜻한 사랑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 GS(Good Santa)와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서 GS파워와 오정행정복지센터 및 오정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GS(Good Santa)와 함께 하는 따뜻한 겨울나기 행사에서 GS파워와 오정행정복지센터 및 오정동 지역사회복지협의체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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