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에 물품 전달 … 장애인 자립 지원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는 14일 광주광역시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임직원 성금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광주광역본부는 장애인보호작업장에 근무하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생계 활동 지원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작업조끼를 전달했다.

이번 활동은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기부금을 활용한 노사 공동의 사회공헌활동으로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이행하고 ESG경영의 선도척 실천을 위한 것이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가 14일 광주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가 14일 광주 장애인보호작업장을 찾아 후원물품을 전달한 후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올해 초 광주광역본부는 양지종합사회복지관 후원물품 전달을 시작으로 아동보육시설 가스시설 개선기부, 농촌일손돕기 활동 등 도움이 필요한 복지사각지대를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이행해왔다.

또한 지난 10월 광주광역시 장애인종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맺고 타이머콕 지원과 이번 활동까지 장애인 계층의 자립 지원과 가스안전을 위해 노력해왔다.

강석영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광역본부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잊지 않고 지역사회 상생과 ESG경영의 실천을 위해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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