汎에너지 분야 망라하는 에너지 전문신문

[에너지신문] 최근 세계 경제침체와 高유가로 인해 우리나라 LPG산업과 더 나아가 LPG 판매업계의 경영환경에 많은 변화와 어려움이 지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엘피가스판매협회중앙회에서는 창간 13주년을 맞이하는 에너지신문 임직원 여러분께 전국 4500여 LP가스 판매사업자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를 드립니다.

정부의 CO₂-free 정책에 맞춰 에너지신문은 汎에너지 분야를 망라하는 에너지 전문지로서 비약적인 발전과 우리 LPG 판매업계에 보여준 지면의 할애 및 애정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중앙회에서는 매년 10월경 전국LPG판매사업자 안전관리 결의대회 개최와 2016년부터 전국을 순회하며 벌크로리 순회점검 및 위기대응 훈련을 실시하고 있으며, 2019년 모바일 안전점검 앱을 개발해 소비설비안전점검표, 안전공급계약서, 안전관리 실시 대장을 Digital 시대 흐름에 맞도록 LPG 소비시설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LPG 판매업계의 자율적인 가스안전관리 노력에도 불구하고 올해도 산업부 및 한국가스안전공사에서는 가스안전의 사각지대인 LPG특정사용시설 정기검사 면제 및 가스판매자에게 안전점검에 대한 책임을 부여하는 LPG공급자 평가 전담제 운영을 실시하려고 합니다.

이는 가스공급자 의무에 대한 타율규제강화 및 자율적 안전점검 의식을 저해하는 행위입니다. 

중앙회는 선도적 구심적 역할을 수행하며 370만가구 및 업소에 대해 자율적 안전관리를 확립하는데 최선의 역할을 수행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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