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 전문언론으로 사회적 소임 다해 

[에너지신문] 지난 2010년 10월 4일 “바른 정보 참 언론”을 기치로 걸고 창간한 ‘에너지신문’이 건전한 에너지 산업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에너지 관련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면서 창간 13주년을 맞으신 것에 대해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에너지신문’은 에너지 산업계의 발전 방향을 모색하고 올바르고 정확한 에너지 관련 정보를 독자들에게 제공하는 전문언론으로서 사회적 역할과 소임을 다해습니다.

산업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소통과 정보의 보고로서 역할에 충실했으며, 산업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내어 가치 있는 바른 정보를 구현해 왔습니다.

현재의 국제정세는 중국과 미국의 무역전쟁, 국제 유가의 상승, 미국의 고금리 정책,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의 장기화, 물가의 총체적인 상승, 기후환경변화로 인한 이상기온 등으로 우리 에너지 산업인들은 매우 어려운 시기입니다.

이러한 시기에 에너지신문은 정론직필의 언론 본연의 사명을 다해 공정·균형·신속하고 에너지 산업관계인들의 갈망하는 정보에 제공, 갈증을 해소해주고 심층적인 내용까지 옥석을 가려 시원하게 전달해 신뢰를 쌓아갈 것이라고 믿습니다.

다시 한번 뜻깊은 창간 13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회원 일동도 에너지신문 여정에 동반자가 돼 응원하겠습니다. 에너지 관계인을 비롯한 관련 업계의 사랑과 신뢰 속에서 나날이 발전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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