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한 분석과 신속한 정보 제공

[에너지신문] 에너지 전문지로서 정확한 분석과 신속한 정보제공으로 에너지산업을 이끌고 있는 에너지신문의 창간 13주년을 40만 에너지기술인들을 대표해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아울러 인터넷 매체인 ‘日刊에너지’를 함께 운영하며 에너지 뉴스미디어의 중심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에너지신문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전 세계는 지금 지속가능한 발전과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여러 방안들을 연구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또한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에너지 관리기술 연구와 함께 에너지효율 선진강국 도약을 목표로 에너지 수요 효율화 중심의 에너지 정책을 펴고 있는 바, 건물과 산업현장에서 보일러 등 열원설비의 유지관리를 법적으로 선임하고 있는 40만 에너지기술인들의 역할과 중요성은 그 어느 때 보다 강조되고 있습니다.

이에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는 정부의 에너지정책에 맞춰 에너지기술인들이 산업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설비운전을 통해 국가 에너지정책에 적극 기여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지난 29년간 그래왔던 것처럼 협회는 앞으로도 국가 에너지정책 기여와 함께 에너지기술인들의 정책참여 확대, 권익보호를 위해 목소리를 높여갈 것입니다.  

다시 한 번 에너지신문의 창간을 축하드리며, 바르고 정확한 에너지관련 정보제공으로 에너지정론지 역할을 다해 주시고, 에너지기술인들에게도 지속적인 관심 기울여주시길 바랍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