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리점주와의 ‘소통의 장’…의견 청취 통해 제품‧서비스 향상 반영  
영업활동 격려 차원 ‘우수대리점 30개’ 선정…대리점 헌신 노고 치하 

[에너지신문]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지난 13일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열고, 대리점-본사 간 상생 협력 방안 및 비전을 공유했다. 

대성쎌틱은 매년 대리점 세미나를 통해 지속적인 소통의 장을 마련해왔으며, 대리점주들이 직접 마주하고 있는 각 고객들의 의견도 생생하게 청취해 제품과 서비스에 적극 반영해왔다.

▲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지난 13일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 대성쎌틱에너시스가 지난 13일 우수대리점 초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영업의 핵심 주체인 각 지역의 우수 대리점의 역량을 더욱 적극적으로 발휘할 수 있도록 하는 본사 차원의 전폭적 지원 의지를 전하며 모두가 윈-윈 할 수 있도록 돕겠다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구체적으로, 수도권‧중부‧호남‧영남 등 지역별 영업 활성화 방안을 마련해 맞춤형 영업지원을 약속했으며,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한 방문 교육과 지역단위 세부 수요 파악을 통해 보다 전략적이고 효율적인 영업활동을 돕겠다고 밝혔다.

대리점의 헌신과 노고를 기리고 앞으로의 영업활동을 격려하기 위한 우수대리점 시상식을 갖고, 총 30개 우수대리점을 선정했다.

이중 대상을 수여한 10개 대리점은 대성쎌틱이 추구하는 서비스 가치를 바탕으로 고객 감동을 이끌어내고 회사와 대리점의 동반성장을 선도하는 뛰어난 영업 성과를 달성, 대리점-본사 간 상생의 가치를 드높이는 공로를 인정받았다.

대성쎌틱 관계자는 “올해에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영업 역량 강화를 위해 지역별 영업 전략을 세분화하고, 고객별 사후 맞춤 서비스 확대 제공을 위해 대전 콜센터를 신규 개설했다”며 “고객 만족은 곧 대리점과 본사 모두가 지향하는 최우선 가치로 대성쎌틱이 영업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지원을 위한 정책적‧전략적 역량을 모두 쏟아내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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