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고려아연, ‘그린수소 동맹’ 강화한다
한화-고려아연, ‘그린수소 동맹’ 강화한다
  • 신석주 기자
  • 승인 2022.11.25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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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고려아연, 신성장동력 수소‧배터리 사업 파트너십 제휴
수소 연료전지 발전과 수소가스터빈 발전 시설 건설에 참여

[에너지신문] 한화와 고려아연이 신성장동력인 ‘신재생ꞏ수소‧배터리’ 사업 주축 파트너십을 강화한다.

양사는 이번 사업제휴를 통해 △수소 밸류체인 △탄소포집 △풍력발전 △자원개발 등 4대 사업 분야에서 전략적 파트너십을 맺고 협력을 강화하겠다는 계획이다.

특히 수소 밸류체인 사업과 관련, 한화는 고려아연이 해외 자회사를 통해서 도입할 예정인 그린암모니아를 위한 암모니아 탱크터미널과 암모니아 크랙킹 설비 건설을 비롯, 수소연료전지 발전과 수소가스터빈 발전 시설 건설에 참여한다.

고려아연은 한화가 미국에 투자를 검토하고 있는 블루암모니아 사업에 참여할 예정이다. 양사의 상호지분투자 규모는 1568억원으로, 고려아연 보통주 23만 8358주와 한화 보통주 543만 6380주를 맞교환한다.

김승모 ㈜한화 사장은 “이번 사업제휴로 고려아연이 미래 신성장동력으로 추진하고 있는 트로이카 드라이브의 수소 밸류체인과 풍력 등 친환경 에너지 사업에 동참할 수 있게 됐다”며 ”향후 관련 공동 투자와 신규 사업 개발도 협력할 수 있도록 신뢰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외에도 LG화학과는 2차 배터리 소재 사업에서 동맹관계를 공고히 해 △리사이클(후처리)-전구체 연계사업(북미) △전구체 설비 증설(국내) △리사이클 원재료 사업 등 배터리 소재 분야에서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Trafigura는 니켈 제련 합작사업을 비롯한 다양한 협력방안을 검토, 다양한 국가에서 니켈 확보 능력이 있는 Trafigura와 비철금속 분야 세계 1위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는 고려아연이 니켈 제련사업을 포함하여 다양한 사업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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