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1월 3주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0.9원 내린 1658.7원/ℓ, 10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전주대비 4.3원 오른 1888.8원/ℓ에 마감했다.
11월 2주 정유사 휘발유 공급가격은 전주대비 27.0원 상승한 1535.5원/ℓ, 경유 공급가격은 8.6원 오른 1821.8원/ℓ에 거래됐다.
이번 주 국제 유가는 미 연준 금리 추가 인상, OPEC·IEA 내년 석유 수요 전망 하향 등의 영향으로 하락세를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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