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가스기술사회가 안전기술 세미나를 열고 있다.
▲ 한국가스기술사회가 안전기술 세미나를 열고 있다.

[에너지신문] (사)한국가스기술사회는 한국공정안전환경센터(k-psm) 교육장에서 약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기술 세미나를 열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4차 산업혁명(INDUSTRY 4.0) 시대에 따른 도시가스 공급량 및 요금예측 등 AI기술을 활용한 신기술, 가스안전 선진화를 위한 가스기술사의 역할 등 다양한 주제가 심도 있게 논의됐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AI 도시가스사 적용사례(장해룡 기술사 대성에너지(주) 산업에너지팀) △스테인레스 부식시험 및 수소취성(김대식 기술사 안전보건공단 화학사고예방센터) △수소 전주기 안전관리 향상을 위한 가스기술사의 역할(신동현 교수·기술사 극동대 친환경에너지공학과)에 대한 주제 발표가 이뤄져 참석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세미나 이후 참석자들은 회원간의 친목 다짐을 위해 동산장성길 산행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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