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協와 안전도시 구현 나서

▲ 미래엔서해에너지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서산지회 관계자들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미래엔서해에너지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서산지회 관계자들이 협약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충남서북부 5개시·군(당진·서산·홍성·예산·태안)에 도시가스를 공급하는 미래엔서해에너지와 건설기계개별연명사업자협의회 서산지회는 7일 사고대응 긴급복구 협조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가스사고 및 재난 발생 시 신속한 복구지원체계 구축을 통해 피해를 최소화하고, 미신고 굴착공사로부터 도시가스 배관손상을 사전에 예방해 안전한 도시를 구현하는데 목적이 있다.

한편, 미래엔서해에너지는 △다목적 위성영상 활용 협약(SIIS) △CCTV관제정보 활용 협약(당진시, 서산시, 홍성군) △닥터헬기 이송협력체계 협약(당진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도시 구축을 위해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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