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농·예·문 축제 가스시설 안전점검

[에너지신문]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은 6일 농·예·문 통합축제가 열리는 충북 진천군 백곡천 둔치 일대를 찾아 향토음식점 등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6일 농·예·문 통합축제가 열리는 충북 진천군 백곡천 둔치 일대를 찾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 임해종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6일 농·예·문 통합축제가 열리는 충북 진천군 백곡천 둔치 일대를 찾아 가스시설 안전점검을 하고 있다.

이와 함께 통합축제추진위원회장 등 행사 관계자들을 만나 축제 기간 중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가스사용자와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가스안전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임해종 사장은 “많은 인파가 모이는 축제장 가스시설은 사용 및 취급에 더욱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며 “오랜만에 열리는 대면 축제인 만큼 가스안전에 대한 가스공급자와 사용자, 축제 관계자의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한편, 코로나 사태로 3~4년만에 열리는 2022년 생거진천 농·예·문 통합축제는 농다리축제, 예술제, 문화축제를 통합해 한층 더 풍성한 행사를 개최하고자 마련됐으며, 6일부터 오는 9일까지 열린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