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동부지사, 경남지역본부 19일 실시

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가 성남버스터미널에서 가스안전캠페인을 하고 있다.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장기섭)는 설 명절을 맞아 19일 성남버스터미널에서 가스사고 예방을 위한 거리캠페인을 실시했다.
 
가스안전공사, 성남시청, 분당구청, 코원에너지서비스, 성남LP가스판매협회 등 5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로 설 연휴 들뜬 분위기에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가스안전 마감조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예방법 등을 귀성객들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했다.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석봉 본부장)도 19일 오후 창원이마트 일대에서 ‘안전한 설연휴’를 주제로 한 유관기관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가스안전 캠페인에는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 창원시청 지역경제과, 성산구청 경제교통과, 경남에너지 직원 40여명이 참여하여 창원시민을 대상으로 설연휴 기간에 급증하는 가정에서의 가스사용에 대비하여 가스기기의 안전한 사용요령을 중점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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