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어린이 대상 총 160회 전문 교통안전교육 진행
6년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 ‘전도사’ 자처

[에너지신문] 글로벌 에너지 선도기업 쉘코리아가 지난 20일 안전분야 전문기관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울산 중구에 위치한 성안초등학교에서 ‘2022년 아동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실시했다.

▲ 지난 20일, 쉘코리아가 울산 성안초등학교에서 한국생활안전연합과 진행한 ‘2022년 아동교통안전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이 교육 자료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0일, 쉘코리아가 울산 성안초등학교에서 한국생활안전연합과 진행한 ‘2022년 아동교통안전교육’에 참석한 학생들이 교육 자료를 들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쉘코리아는 한국생활안전연합과 함께 지난 6년간 어린이 교통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아동교통안전교육 캠페인’을 진행해왔으며, 올해는 서울, 인천, 경기, 울산 소재의 초등학교 총 80학급의 고학년 학생 대상으로 총 160회의 전문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쉘이 주주사로 참여하고 있는 문무바람(주)의 부유식 해상풍력 사업장인 울산지역에서 지난해 4개교 14학급에서 5개교 25학급으로 대상 학급수를 확대해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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