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연속 1위 골든브랜드로 위상…도시가스부문 1위

▲ 서울도시가스가 올해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도시가스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 서울도시가스가 올해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도시가스 부문 11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광수 서울도시가스 기획부문장(우측)이 수상 후 기념촬영하고 있다.

[에너지신문] 서울도시가스가 올해로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조사에서 도시가스 부문 11년 연속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도시가스(공동대표 박근원, 김진철)는 7일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주관하고 서울 신라호텔에서 개최된 2022년 제24회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 인증식에서 골든브랜드(10년 연속 이상 1위) 인증패를 수여받았다. 11년 연속 1위에 오른 것이다.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K-BPI)는 한국능률협회컨설팅(KMAC)이 매년 3월 발표하는 브랜드 가치 인증 제도다. 소비생활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국내 주요 산업 브랜드에 대해 서울 및 6대 광역시(인천, 대전, 대구, 광주, 울산, 부산) 거주 소비활동을 하는 15세 이상 60세 미만의 대한민국 남녀를 대상으로 일대일 면접조사를 실시해 부문별 1위 브랜드를 발표한다.

서울도시가스는 고도화된 안전장비와 최고 수준의 안전관리시스템을 바탕으로 사고를 예방하고 자체 개발한 모바일 기반 안전 관리 앱(스마트SCG)을 통해 효율적인 현장 안전관리 업무 운영으로 고객의 편의증진에 노력하고 있다.

특히 다양한 고객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모바일 고객센터 앱(가스앱)을 통해 요금고지, 점검 방문 요청 및 각종 민원에 대한 고객 편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4차 산업시대에 IT 인프라와 빅데이터 분석을 통한 고객과의 양방향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미래 고객중심 경영에 힘쓰고 있다.

이날 인증식에 참석한 김광수 서울도시가스 기획부문장(상무)은 “기업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도모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ESG 경영 ‘환경보호(Environment), 사회공헌(Social), 윤리경영(Governance)’에 집중하기 위한 변화와 새로운 도전을 계속해 나감으로써 대한민국 1등 도시가스사로서의 위상을 확고히 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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