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30일 국제유가는 러시아-우크라이나 휴전협상 난항, 미 원유재고 감소, 러시아에 대한 서방의 추가 제재 부과 검토 등으로 상승했고 중국 상하이 봉쇄 조치 강화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3.22달러 상승한 113.45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3.58달러 오른 107.82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0.20달러 하락한 108.38달러에 마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