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1일 국제유가는 이란 핵협상 중단 소식, 서방의 러시아 추가 제재 등으로 상승했으며, 미국의 석유 시추리그 증가 소식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3.34달러 상승한 112.67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3.31달러 오른 109.33달러에 거래됐다.

한편, Dubai는 전일대비 4.84달러 하락한 110.49달러에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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