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나이, 재활 돕고 자립심 기를 목적

린나이코리아(대표 강원석, www.rinnai.co.kr)는 마포구의 지적장애인 20명을 초청해 함께 새해맞이 케이크를 만드는 ‘나눔 N 무료요리교실’을 29일 진행했다.

‘나눔 N 무료요리교실’은 장애인의 재활을 돕고 자립심을 기르고자 마포장애인종합복지관과 12월까지 매월 1회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지난 11월에는 지적장애인 20명을 초청해 떡갈비를 만들기도 했다.

이번엔 2012년 새해를 맞이하여 지적장애인 뿐만 아니라 가족도 참여해 ‘초코 생크림 케이크’를 만들었다.

린나이코리아 관계자는 “올 한해 여섯 번에 걸쳐 장애인들과 함께 했던 무료요리교실이 장애인들의 자립심을 기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계층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지원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린나이코리아는 매년 해비타트 입주가정에 가스레인지를 지원하고 있으며, 행복나눔N 캠페인을 통해 가스레인지 판매수익금을 후원하고 있다. 아울러 국내 유일 민간기업 관악합주단 ‘린나이팝스오케스트라’의 자선 연주회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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