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 등 2000여점 기증, 임직원 자원봉사 참여


경남에너지(대표 정연욱)는 지난 17일 아름다운 가게 마산 자산점에서 '경남에너지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가게' 행사를 개최했다.

경남에너지는 5년째 아름다운 가게 행사에 동참하고 있으며 수익배분을 통한 나눔 활동과 기증,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의무를 다함과 동시에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에 아름다운 가게 마산 자산점에서 진행된 ‘아름다운 토요일’ 행사에는 정연욱 사장을 비롯해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2000여점 가량의 물품을 기증, 판매했다. 또 임직원 10여명이 판매천사로 자원봉사에 나서 300여 만원의 판매금액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정수송 노조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마산 자산점으로 이전해 새 보금자리를 마련한 것에 먼저 축하를 드리며, 새로운 터전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아름다운 가게 마산 자산점과 함께 경남에너지도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앞장서 지역의 뿌리깊은 후원자가 될 것을 약속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는 아름다운 게 마산 자산점 이전비용 500만원을 지원, 도움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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