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부문 3년 연속 1위…브랜드 가치‧마케팅 커뮤니케이션서 높은 평가

[에너지신문] S-OIL(대표 후세인 알 카타니)이 ‘2021년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에서 주유소 부문 3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 파주 운정드림 주유소 충전소 전경.
▲ 파주 운정드림 주유소 충전소 전경.

산업정책연구원(IPS)이 주관하고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브랜드 명예의 전당은 경영실적, 브랜드 가치, 고객만족도 등을 기준으로 매년 국내 산업 발전에 기여한 우수 브랜드를 선정, 시상하고 있다.

S-OIL은 급변하는 외부 경영환경에 대응해 브랜드 가치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핵심 경쟁력인 품질‧서비스를 꾸준히 향상시키고 있다. 또한 CM송 광고, 업계 최초 캐릭터(구도일)을 활용한 통합 마케팅 등 차별화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영환경에도 불구하고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인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브랜드 가치를 높인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S-OIL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진정성과 일관된 마케팅 활동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새로운 가치와 만족을 제공하는 브랜드로 성장해 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