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황인수 (주)경동나비엔 전무
[가스안전대상] 산업포장-황인수 (주)경동나비엔 전무
  • 신석주 기자
  • 승인 2020.11.27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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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 콘덴싱’으로 글로벌 시장 무대 확장 ‘진두지휘’

[에너지신문] 산업포장을 수상한 황인수 경동나비엔 전무(연구소장)는 글로벌 시장을 개척하기 위해 각 시장별로 최적화된 제품을 개발하는 과정을 진두지휘함으로서 보일러산업이 글로벌 시장으로 무대를 넓히는 데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경동나비엔은 2008년 북미시장에 콘덴싱 온수기를 새롭게 출시, 북미시장에 ‘친환경’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했다.

특히 황 전무는 새로운 콘덴싱 온수기인 ‘NPE 개발 프로젝트’의 총괄 책임을 맡아 2012년 10월 북미시장에 최적화된 콘덴싱 온수기 출시, 세계 최고 수준의 실사용 열효율인 98.8%를 달성할 정도로 탁월한 성능으로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 제품은 ‘미국 콘덴싱 온수기 시장의 판도를 바꿀 스노우볼’이라는 평가를 받으며, 폭발적인 성장을 견인했다. 이 제품의 성공으로 북미시장에서 ‘메이드 인 코리아’ 제품에 대한 신뢰도가 높아졌으며, 국내 기업의 북미 시장 진출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작용했다.

경동나비엔은 중국 보일러시장 영향력 확대에도 기여했다. 황 전무는 중국향 친환경 가스보일러 개발을 통해 성장하는 중국 보일러 시장에서 국내 보일러 기업의 영향력을 확대했다. 경동나비엔은 2017년 개발한 ‘중국향 친환경 가스보일러’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국의 석탄개조사업에 참여, 중국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크게 확대하기도 했다.

이는 친환경적이고 뛰어난 품질을 가진 제품으로 중국 고객들에게 인정받아 국내 보일러 기업이 지속적으로 중국시장에서 활동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이외에도 황 전무는 경동나비엔의 R&D 본부장으로 국내외 시장에 출시되는 제품개발을 총괄하며 경동나비엔이 ‘국가대표 보일러’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는 원동력인 제품 개발을 주도하고 있다.

특히 까다로운 러시아 시장에서 경동나비엔은 제품력을 바탕으로 시장 1위를 고수하고 있다.현지 난방 환경에 최적화된 제품을 기반으로, 러시아의 쉽지않은 경기 상황 속에서도 매년 지속적인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3회 연속 러시아 국민브랜드로 선정될 만큼 러시아 국민들의 전폭적인 신뢰를 받고 있다.

황 전무는 매년 신흥 글로벌 시장에 출시할 제품 개발을 이끌어 글로벌 시장에서 경동나비엔의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 실제 경동나비엔은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 등 CIS 국가는 물론 남미의 칠레까지 더욱 다양한 곳으로 수출 무대를 넓혀 나가고 있다. 

가스보일러는 겨울철 난방과 사계절 온수 사용 등으로 가정에서 365일 사용하는 대표적인 기기다. 때문에 안전성 확보가 어느 제품 못지않게 중요하다. 황 전무는 소비자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는 기술개발을 통해 가스안전 확대에도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 황인수 전무는 연구소 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함으로써 가스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직을 관리하고 있다.
▲ 황인수 전무는 연구소 내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함으로써 가스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직을 관리하고 있다.

보일러의 효율성과 미세먼지‧온실가스 저감 등을 위해 2012년부터 4년간 45억이 투입된 대형 국책과제 ‘WC300:그린 홈 구현을 위한 가정용 초고효율 에너지 기기 기술 개발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 국가 보일러 산업 발전에 공헌했고, 2013년 8월 콘덴싱 기술에 사물인터넷 기술을 접목, 어느 곳에서든 보일러의 모든 기능을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나비엔 스마트톡’ 보일러를 개발하기도 했다.

또한 황 전무는 가스안전캠페인 제작 시 필요한 기술적 자문을 통해 가스안전 캠페인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을 수행해 가스안전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고, 경동나비엔의 R&D본부에서 진행되는 각 개발업무의 프로세스를 개선함으로써 개별 제품의 특성에 관계없이 일관된 안전성을 확보할 수 있도록 개발 품질 향상을 도모하고 있다.

연구소 내 안전한 가스사용을 위한 교육을 강화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시행함으로써 가스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조직을 관리하고 있다.

아울러 황 전무는 연구소장으로서 기업의 미래산업 동력을 구축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데 기여, 제조업의 성장 동력 확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연구원의 창의적 아이디어 개발을 적극 지원, 연평균 77건(총 538건)의 특허출원을 달성했고, 가스기기 개발인력을 육성함으로써 정부시책의 일환인 고용창출과 청년 실업률 감소에 기여하는 등 국가 기술력 확보에 앞장서고 있다.

신석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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