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7일 국제유가(Brent기준)는 코로나19 대응 방역조치 강화, 미 원유재고 증가 추정 등으로 하락했고, OPEC+ 감산 유지 기대는 하락폭을 제한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07달러 하락한 43.75달러에 마감한 반면, WTI는 전일대비 0.09달러 상승한 41.43달러에 거래됐다.

Dubai는 전일대비 0.13달러 오른 43.87달러에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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