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제주, 찾아가는 섬마을 가스안전검사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지난 18일 제주지역 대표 나눔실천 단체인 ‘김만덕기념관’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생활물품 구입비용 온누리상품권 150만원을 기부한데 이어 22일 제주종합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우도에서 찾아가는 섬마을 가스안전검사 사회공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섬마을 가스안전검사는 동제주종합사회복지관, 제주특별자치도가스판매조합 등 제주도 내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노후된 호스 및 조정기 교체와 주거환경개선 서비스 등을 제공했다.

최윤원 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가스안전 사각지대에 있는 제주도내 섬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지속적으로 가스안전 사회공헌을 실시해오고 있다”라며 “가파도, 비양도에 이어 3번째 사회공헌활동으로 지속적으로 재능기부를 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