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0일 국제유가는 석유공급과잉 우려 및 미국 고용시장 둔화 등으로 하락했다. 

미국 서부텍사스(West Texas Intermediate, WTI)  원유(crude oil)는 전일대비 배럴당 0.35달러 하락한 42.58달러에 브랜트(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47달러 하락한 44.90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WTI와 브랜트 원유의 거래 가격이 하락한 가운데 두바이(Dubai) 원유의 거래 가격은 상승했다. 두바이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9달러 상승한 43.89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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