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8일 국제유가는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에 따른 수요 타격 우려가 OPEC+ 감산 이행률 호조 소식을 상쇄하며 보합세를 기록했다.

미국 서부텍사스(West Texas Intermediate, WTI) 원유(crude oil)는 전일과 같은 배럴당 42.8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브랜트(Brent)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09달러 상승한 45.4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Dubai) 원유의 거래 가격도 상승했다. 두바이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0.79달러 상승한 44.46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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