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21일 국제유가는 EU의 경기부양책 합의, 미국 달러화 약세, 코로나 바이러스 백신 개발 기대 등으로 상승했다. 

미국 서부텍사스산 원유(West Texas Intermediate,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1.15달러 상승한 41.96달러, 브랜트(Brent) 원유(crude oil)는 전일대비 배럴당 1.04달러 상승한 44.32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WTI와 브랜트 원유 거래 가격이 상승한 가운데 두바이(Dubai) 원유 거래 가격 역시 상승했다. 두바이 원유는 전일대비 배럴당 1.15달러 상승한 43.87달러에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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