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15일 국제유가는 상승했다. 

브랜트(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0.89달러 상승한 43.79달러에 WTI는 전일대비 배럴당 0.91달러 상승한 41.20달러에 각각 거래를 마쳤다. 

두바이(Dubai) 역시 전일대비 배럴당 1.40달러 상승한 44.18달러에 거래됐다. 

이날 국제유가는 미국 원유재고가 큰 폭으로 감소한 것과 OPEC+ 감산 순항, 미국 달러 약세 등의 영향으로 상승했고 코로나 바이러스 재확산 우려 등은 상승폭을 제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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