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가스안전 현장경험 인정...2일자로 임명

정부는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에 전대천(錢大天, 52년생) 前 한국가스공사 부사장을 2일 임명한다고 밝혔다. 

전대천 신임사장은 경북 문경 출생(1952년)으로 오랜기간 가스안전 행정 및 실무 전문가로 봉직하면서 해박한 가스안전 현장 경험을 인정받아 한국가스안전공사 신임 사장으로 선임됐다고 정부 관계자는 선임배경을 밝혔다. 

※ 신임 전 대 천 사장 프로필

 

 < 출생 및 학력 >

□ 출생년월/출생지 : 1952년 11월/경북 문경

□ 1972년 1월 : 대구 계성고 졸업

□ 1980년 10월 : 서울대 영어교육과 졸업(문학사)

□ 1986년 8월 : 서울대 대학원 법학과(법학석사)

□ 1989년 5월 :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공공정책학 석사

□ 2010년 2월 : 한국산업기술대 에너지정책학 박사 수료

 

 < 주요경력 >

□ 1982년 12월 : 제26회 행정고등고시 합격

□ 1995년 5월 ~ 2005년 12월 : 지식경제부 에너지안전과장 등(서기관)

□ 2005년 12월 ~ 2006년 6월 : 지식경제부 전기위원회(부이사관)

□ 2006년 6월 ~ 2006년 12월 : 중소기업청 창업벤처본부 본부장

□ 2006년 12월 ~ 2007년 10월 : 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 제품안전정책부장

□ 2007년 10월 ~ 2009년 3월 : 한국전기전자시험연구원 원장

□ 2009년 7월 ~ 2011년 11월 : 한국가스공사 부사장

 

 < 포상실적 >

□ 1993년 12월 : 대통령 표창

□ 2003년 6월 : 녹조 근정훈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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