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신문] 8일 국제유가는 하락했다.

Brent는 전일대비 배럴당 1.50달러 하락한 40.80달러에 마감했고, WTI는 전일대비 1.36달러 하락한 38.19달러에 거래됐다.

반면 Dubai는 전일대비 2.31달러 오른 42.94달러에 마감했다. 

8일 국제유가는 사우디 등의 자발적 추가 감산 중단, 미국 셰일기업들의 생산 증대 계획, 리비아의 생산 재개 등으로 하락했고 중국의 원유 수입 증가는 하락폭이 제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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