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 예방과 지자체ㆍLP가스판매사업자 협력체계 구축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지자체ㆍLP가스판매사업자 간담회를 열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가 지자체ㆍLP가스판매사업자 간담회를 열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본부장 최윤원)는 21일 제주지역 내 LP가스시설 급증에 따른 가스사고 예방과 지자체와 가스안전공사, LP가스판매사업자 간 협력체계 및 예방적 안전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지자체ㆍLP가스판매사업자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에는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제주도내 행정관청 2군데, 제주도가스판매협동조합 이사장 및 임원진 등 13명만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최근 5년간 가스사고 사례 제주지역 LP가스 안전관리 현황 등을 공유하고, 예방적 안전관리를 통한 안전한 제주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의논하였다.

최윤원 한국가스안전공사 제주지역본부장은 “LP가스 시설이 90% 이상 차지하는 제주도내 가스안전관리를 위해서는 무엇보다 LP가스공급자를 중심으로 한 예방적 안전관리체계 구축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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