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설정한 목표 주유량 도달하면 주유할인권 리워드 제공
“운전자의 모바일 주유 경험 확대 위해 다양한 시도 확대할 것”

▲ 오윈이 5월 한달간 주유 약정 할인 이벤트 진행한다.
▲ 오윈이 주유 약정 할인 이벤트 진행한다.

[에너지신문] 국내 최대 모바일 주유 플랫폼 ‘오윈’이 주유를 모바일 게임처럼 즐기고 성과에 따라 주유 할인권을 획득할 수 있는 ‘신개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오윈(대표 신성철)’은 운전자 스스로 이달의 목표 주유량을 설정하고, 실제로 도달할 경우 그에 맞는 리워드를 제공하는 방식의 주유 약정 이벤트, ‘도전! 월간 주유’를 오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윈 관계자는 “운전자들의 일상에서 평범한 주유도 마치 게임 퀘스트에 도전하듯 새로운 경험과 풍성한 혜택,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계획했다”고 밝혔다. 이미 카페, 식당, 부동산, 마트, 은행 등 우리 삶에 필요한 대부분의 서비스를 모바일에서 쉽고 편리하게 누리고 있는 것처럼, 운전자들에게 필수인 주유 라이프 스타일도 모바일 앱을 통해 스마트하게 향상시키는 동시에 재미까지 제공한다는 것이 오윈 측의 설명.

오윈 앱 사용자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목표 주유량은 100L, 120L, 150L 중 하나로 설정할 수 있다. 스스로 설정한 퀘스트를 달성하면 전국 330여개 GS칼텍스 오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주유할인권 1000원, 3000원, 5000원권이 각각 제공된다.

주유 할인권은 6월 12일 일괄 지급되며 발급일 기준 1개월 간 사용할 수 있다. 오윈 앱에서 상시 제공하는 리터당 20원 주유할인과 중복 사용이 가능해 더욱 눈길을 끈다.

신성철 오윈 대표는 “이번 주유 퀘스트 이벤트에 대한 이용자분들의 호응이 뜨겁다. 이벤트 종료 시점에 퀘스트에 성공하는 분들이 많기를 바란다”면서 “운전자들의 모바일 주유 경험을 확대하기 위해 다각도로 사용자 친화적인 시도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윈은 앱 하나로 운전자의 이동경로에 있는 주유 가격 비교부터 주유 예약 결제까지 원스톱으로 이용할 수 있는 국내 최대 모바일 주유 서비스로, 독자적인 카커머스 기술로 주유를 드라이브 스루처럼 간편하게 이용하고, 리터당 20원 상시 주유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등 자동차 생활의 혁신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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