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참여기업 확대 및 제공 프로그램 다양화 계획

[에너지신문] 한국중부발전(사장 박형구)이 인권 향상과 윤리경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중소 협력기업들에게 제공한다.

중부발전은 지난달 26일 서울 파크루안호텔 역삼점에서 해외동반진출협의회 소속 협력기업을 대상으로 KOMIPO 인권·윤리경영지원 프로그램 제공 설명회를 개최했다.

프로그램의 주요내용은 △인권경영 지원 △기업 윤리수준 평가 △인권·윤리경영 교육 지원 등이다.

이에 따라 4일까지 18개 업체가 중부발전과 함께하는 윤리·인권경영 프로그램에 동참하기로 신청했다.

한편 중부발전은 올해 시범 운영하는 윤리·인권경영 프로그램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참여기업 확대와 제공 프로그램 다양화를 계획하고 있다.

참가업체 명단은 다음과 같다. △고려엔지니어링(점화기 시스템) △대양롤랜트㈜(컨베이어 벨트) △㈜레딕스(조명) △㈜비에프에스(콘트롤밸브) △㈜삼일피엔유(랙타입 자동절체 듀얼온도전송기) △㈜선두전자(가스분석기, 계측기) △㈜성산(열교환기) △㈜성일터빈(가스터빈 고온부품) △㈜세운티엔에스(보온재) △㈜신성씨앤피(내마모 세라믹제품) △㈜아륙전기(모터펌프) △㈜에코파워텍(착탈식 보온재) △㈜제스엔지리어링(DCS 설계운전) △㈜터보링크(베어링) △㈜한돌펌프(펌포) △㈜한성더스트킹(집진설비) △케이.엘.이.에스㈜(배관안정화 시스템) △한성펌프기술(펌프 밸브)

▲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 한국중부발전 본사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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