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청렴문화 확산 위한 안건 토의 및 의견 공유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기술공사(사장 고영태)는 2일 대전에 위치한 본사 3층 대회의실에서 ‘2019년도 제1차 청렴옴부즈만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청렴옴부즈만 자문위원 등 내외부 전문 의견 수렴을 통한 윤리경영 개선 및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내부위원 4인, 외부위원 3인이 참석했다.
특히 이번 회의에는 갑질·직장내 괴롭힘 근절을 위한 의견, 기관 청렴도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 등 다양한 분야의 열띤 논의가 진행됐다.
가스기술공사는 이번 회의 때 개진된 의견을 관련 부서와의 협의를 통해 윤리·청렴 정책 추진에 적극 반영할 것이라고 전했으며 향후에도 청렴옴부즈만 기능 활성화를 통해 더욱 더 많은 분야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수렴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최인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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