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연계한 사회공헌활동으로 사회적 가치 실현 선도

[에너지신문] 한전KPS 감사실은 ‘어두운 곳에 빛을, Light4You’라는 슬로건을 내건 감사실 주도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지난달 30일 나주시 남평읍에 위치한 인암마을과 차산마을을 방문해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랑나눔활동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를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은 마을 내 40여 가구를 돌며 어르신들의 낙상사고 등으로 인한 부상 방지 및 범죄 예방을 위해 현관 등 집안 내 어두운 곳에 센서등을 설치하는 한편 기타 전기시설에 대한 점검을 시행했다.

문태룡 상임감사는 “발전설비정비 전문 공기업으로서 기관 전문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감사실 주도의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한전KPS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전KPS 감사실은 회사가 보유한 전문성과 연계된 상임감사 주도의 전략적 사회공헌활동 수행을 위해 ‘KPS-Audit 사회공헌체계’를 수립한 바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지역 소외계층 지원 등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쳐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 설 계획이다.

▲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이 나주시 남평읍 차산마을의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센서등 설치공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문태룡 한전KPS 상임감사(왼쪽 다섯번째)를 비롯한 감사실 직원들이 나주시 남평읍 차산마을의 소외계층 가구를 방문해 센서등 설치공사를 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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