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웹드라마 ‘사회인’에서 S-OIL 스마일투게더 캠페인 펼쳐
'국내 최초' 정유사, 웹드라마 참여…새로운 트렌드 과감히 수용

[에너지신문] S-OIL(대표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이 웹드라마 ‘사회인’을 통해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의 따뜻한 공감 문화 확산에 나선다.

정유사가 사회관계망(SNS)을 통해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새로운 트렌드를 과감하게 수용, 웹드라마에 참여하는 것은 국내 최초 사례다.

S-OIL은 고객과 주유 직원이 함께 인사를 나눔으로써 서로에게 힘이 되고 위로를 주는 공익적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전국 계열주유소에서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을 펼치고 있으며, 세대를 아우르는 공익 캠페인으로 호응을 받고 있다.

서정규 S-OIL 국내영업본부장은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이 고객의 인식을 새롭게 일깨우고 밝고 따뜻한 사회가 되기를 희망하는 문화 캠페인인 만큼 웹드라마 ‘사회인’이 이야기하고자 하는 내용과 많은 부분 공감을 이뤄 함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세대공감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는 ‘사회인’은 사회인 야구를 소재로 한 웹드라마로 최근 유튜브에서 독점 방영,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19일 방영되는 3화에서 계속되는 취업 실패 속에서도 성실히 S-OIL 주유소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일하고 있는 주인공 시은이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에 공감한 주유 고객과 밝은 인사를 나누게 되고, 취업에 재도전할 용기도 얻는다는 내용이 그려진다.

이를 통해 고객과 직원이 서로에게 힘과 위로가 되는 스마일투게더 캠페인의 공익적 취지가 시청자에게 폭넓게 전달될 것으로 S-OIL측은 기대하고 있다.

지난 16일부터 방영을 시작한 웹드라마 ‘사회인’은 뮤직앤뉴 유튜브 공식채널 (https://www.youtube.com/user/musicnnewkorea)에서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 주인공 ‘시은’역의 배우 박정화가 S-OIL 주유소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연기하고 있다. (웹드라마 ‘사회인’ 중 한 장면)
▲ 주인공 ‘시은’역의 배우 박정화가 S-OIL 주유소 아르바이트 직원으로 연기하고 있다. (웹드라마 ‘사회인’ 중 한 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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