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공사 통영기지, 지역아동 안전의식 고취

[에너지신문] 한국가스공사(사장 채희봉) 통영기지본부는 16일 ‘2019년 안심마을 만들기’ 사업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생 54명이 참석한 가운데 ‘어린이 소방안전교육’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행사는 가스공사가 비상시를 대비한 소화기 사용법 교육 및 기지 현장체험을 통해 어린이들과 안전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를 갖기 위한 것이다.

전재호 한국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어린이들이 위급상황에 대한 기초 대응능력을 갖출 수 있는 좋은 계기를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국민에게 깨끗하고 편리한 천연가스를 안전하고 안정적으로 공급함은 물론 지역사회 안전문화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스공사 통영기지본부는 지난해에도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