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에 수소충전소 짓는다
인천공항에 수소충전소 짓는다
  • 신석주 기자
  • 승인 2019.07.16 1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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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엔케이히터, 하이넷(HyNet)과 충전소 구축 공사계약 체결
올해 말까지 수소충전소 구축…셔틀 수소버스 충전 편의 제공

[에너지신문] 제이엔케이히터㈜(대표 김방희)가 지난 15일 환경부 수소충전소 민간자본보조사업 사업자로 선정된 수소에너지네크워크㈜(HyNet)와 인천공항 내 수소충전소 구축에 대한 설비 공급 및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인천공항 수소충전소는 제2터미널 입구에 위치한 부지(인천시 중구 운서동 3233-22)에 단독 오프사이트(off-site) 방식으로 구축된다. 충전소가 완공되면 인천국제공항공사에서 운영 예정인 1터미널-2터미널간 셔틀 수소버스와 공항 업무용 수소차의 충전 편의를 제공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수소차 렌트사업을 위한 충전 인프라로도 활용 가능할 전망이다.

제이엔케이히터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 수소충전소를 건립해 운영하는 것은 대한민국의 수소 충전관련 기술력과 수소경제를 실천하기 위한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국내 유일의 산업용가열로 및 수소추출기 전문 기업인 제이엔케이히터는 이번 계약까지 올해 6건의 계약을 체결하며 수소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다는 것으로 알렸다.

제이엔케이히터는 올해 강원도형 수소생산시설 공급계약을 시작으로 강릉 수소충전소 계약, 창원시 수소에너지순환사업(HECS) 수소공급계약, 서울상암수소충전소 승압공사 계약 및 고양시 서강이엔수소충전소 공급 계약 등을 체결했다.

제이엔케이히터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관문인 인천공항에 수소충전소를 구축하는 만큼, ‘수소가 안전한 에너지’라는 점을 대외적으로 인식시켜 주기 위해서라도 당사의 기술력을 집중 투입해 안전하고 맵시 있는 충전소를 구축하겠다”이라고 강조했다.

▲ 인천공항 내 수소충전소 구축이 추진된다. 사진은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 전경.
▲ 인천공항 내 수소충전소 구축이 추진된다. 사진은 안성휴게소 수소충전소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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