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코와 합동으로 장안중학생 150여명 대상 교육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지사장 강봉구)는 9일 중랑구 장안중학교를 찾아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예스코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교육기부 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육은 여름철을 맞아 가정과 휴가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일환으로 이뤄졌다. 가스 기초지식, 가스누출시 행동요령과 부탄캔 파열사고, 가스보일러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사고사례 등 청소년이 일상생활에서 주의해야 할 내용을 중심으로 맞춤형 교육기부를 실시했다.

강봉구 서울동부지사장은 “초·중·고생 등 학생을 대상으로 맞춤형 가스안전 교육기부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안전의식을 함양하고 생활화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9일 중랑구 장안중학교를 찾아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예스코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교육기부 행사를 가졌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동부지사는 9일 중랑구 장안중학교에서 학생 150여명을 대상으로 예스코와 합동으로 가스안전 교육기부 행사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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