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중부, 불량 제품 및 시공자격 부적정 사례 등 소개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지사장 최용훈)는 27일 경기중부지사 자체 교육장에서 2019년 공급자 자율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3차 LP가스사업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경기중부지사 관할 지역 10개 LP가스사업자 등이 참석해 불량제품 및 부적정 시공자격에 의한 사고사례를 공유, 유사사고를 방지키로 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가정 내 부탄사고를 포함해 소비자가 올바른 가스사용을 할 수 있도록 공급자의 자율적인 안전관리방안을 논의했다.

최용훈 가스안전공사 경기중부지사장은 “여름철에 이동형 부탄연소기등 가스의 사용이 늘어나는 계절이므로, 공급자의 안전문화확산을 위한 협조를 부탁한다”라며 “LP가스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