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광주전남, 농촌마을 가스안전 강화위해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전남 함평읍 가동리 가스안전마을을 찾아 부락내 노후가스시설을 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했다.
▲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가 전남 함평읍 가동리 가스안전마을을 찾아 부락내 노후가스시설을 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했다.

[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광주전남지역본부(본부장 탁송수)는 21일 함평읍 가동리 가스안전마을을 찾아 부락내 노후가스시설을 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안전장치인 타이머콕을 무료로 설치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함평읍 가동리는 안전한 농촌마을을 조성하기 위하여 2018년 가스안전마을로 지정됐으며, 가스안전공사는 마을 주택의 가스시설 개선 및 가스안전장치 설치 등 생활여건 개선을 위한 각종 봉사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이 행사에서 탁송수 광주전남지역본부장은 “고령화 저출산 현상에 대비해 농촌지역의 가스안전 강화를 위해 타이머콕 같은 가스안전장치 설치 등 지속적인 안전인프라 강화로 주민들의 생활안전과 가스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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